안녕하세요. 명품꿀팁 입니다. 오늘은 나이키 데이브레이크SP 검은 모델 구입후기를 가지고왔습니다. 이번 데이브레이크 모델은 선착순 구입으로 나이키 공홈역시 선착순으로 발매가 이루어졌습니다. 선착순에 자신이없던 저는 해외판매싸이트로 눈을 돌리고 SNEAKERBOY 라는 호주 스니커즈 싸이트에서 구입을했습니다.
제가 구입당시 해외에서는 한국 발매일보다 한 일주일정도 일찍 발매가 이루어졌었으며, 사이즈는 역시나 260,265는 품절이었습니다. 반업에서 265 구입을 하려했으나 품절이여서 결국 1업을해서 270사이즈로 구입을 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가격은 상품은 160호주달러 직배송비 20호주달러로 총 180호주달러가 나왔습니다. 그렇게 결제까지 된 금액은 총 15만원정도입니다. 국내 정가(119,000원)보다 약 3만원 더주고 구입을 했습니다. 처음 해외 싸이트에서 직구를 해봐서 많이 걱정했지만 직구는 생각보다 간단하고 빨리 배송이 왔습니다.(나중에 해외 직구/배대지 방법도 공부해서 꼭 후기 올려보겠습니다!)
위사진처럼 상품은 1주일만에 집으로 무사히 도착했습니다.!(당시 오즈위고 구입으로 아디다스 까지 같이 도착했네요^^!)저렇게 상자가 2개나 도착해있으니 그리고 처음 직구한 상품이 무사히 도착한 모습에 뿌듯했습니다.
상품은 2중포장으로 너무나 깔끔하고 잘 포장되어 왔습니다. 그리고 고급지게 스니커보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신경쓰고 보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은 상품배송은 합격!
상품은 열어보니 역시 국내에서 구입할떄는 항상 나이키 코리아 텍이 있었는데 해외구입 상품은 그게 없네요. 그리고 상품이 저렇게 끈매듭까지 되어 왔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꽉끈한 모습인데, 국내에서 구입했던 상품들은 이렇게 매듭까지는 안하고 끈만 끼워져서 와서 뭔가 느낌은 중고 제품 받은 느낌입니다. 물론 새제품이겠지만! 기분은 그렇지않다는점 이런거 참고하시고 민감하신분들은 잘 판단하시기바랍니다. 저는 이것도 아쉬워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상품은 너무나도 만족합니다. 일단 국내의 그 치열한 선착순 구입날 마음편히 있었습니다. 물론 3만원을 더주고 구입을 했지만 이렇게 그정도 비용으로 맘편히 얻을수 있다면 충분히 구입해볼만하다고 생각됩니다. 발매당시 그래도 한번 보려고 구입을 도전해봤지만 역시나 발매 하자마자 순삭이었습니다...
일단 전체적인 상품 컬러는 너무 잘나왔다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상품이 해외상품이라 그런지 제품끈은 새끈같지 않게 보풀(?)비슷한게 끈에 있었습니다. 이부분은 조금은 아쉽네요.
뒷모습 옆모습 앞모습 모두 만족스러운 디자인입니다. 은색의 나이키 스우시 그리고 빨간 나이키 로고는 무난한 디자인에 적절한 포인트를 주고있습니다. 처음나왔던 데이브레이크 모델들이랑 다른점은 재질 부분입니다. 검/은 모델은 스웨이드에 매시소재를 사용하였으나 처음 출시된 배주, 회보 데이브레이크 모델들은 또다른 소재입니다. 정확한 소재는 저도 확인을 못한터라 검색 후 이미지 참고해주세요! 개인적으로는 지금 검/은 모델의 재질이 더 이쁘다고 생각이 듭니다.!
1업 데이브레이크SP 검은 모델 착용샷 모습입니다. 제가 조금 발볼러라 1업을했는데도 이쁜 꽉끈의 모습은 안나와 좀 아쉽습니다. 이정도 모습이면 그냥 반업으로 신는게 더 이뻤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아주아주 만족하는 착용감과 디자인입니다.
데이브레이크는 착하게도 리셀가가 그렇게 비싸지않습니다.!(이럴줄알았으면 그냥 리셀로 살걸그랬어요...잘찾아보면 리셀가가 15만원도 안하는 착한가격도 많습니다.) 구입하고 싶으신분들 잘 알아보시고! 구입 하세요! 구입하시면 적어도 후회하시진 않을겁니다. 개인적으로 데이브레이크 모델들은 다 모아보고싶네요! 여기까지 데이브레이크 리얼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이즈,가격등 정리
평소 신는 신발 - 아디다스 오즈위고 : 260, 아디다스 튜블라 : 260, 나이키 에어맥스97 : 265, 나이키 에어맥스95 : 265
나이키 데이브레이크SP 사이즈 : 270 (사이즈가 없었던것도 있었고 넉넉히 1업해서 꽉끈 노렸습니다.)
가격 : 정가는 119,000원, 해외싸이트 구입금액 약150,000원, 현재 리셀가격 150,000원 정도로 알고있습니다.
'나의 구매 일지 > 신발(sho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뉴발란스 M990GRY V1 구입 후기. (0) | 2020.01.01 |
|---|---|
| 나이키 파라노이즈 (GD신발) 드로우 당첨, 구입 후기. (0) | 2019.12.20 |
| 아디다스 오즈위고 트리플블랙 후기! (0) | 2019.08.26 |
| 나이키 사카이 블레이져 사용후기! (2) | 2019.06.11 |
| 너무 늦은 나이키 사카이!! 드로우 그리고 당첨 후기! (1) | 2019.06.0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