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여름에는 편한 복장에 편한 신발을 자주 신게 되는 것 같다. 그래서 둘러보면 정말 크록스를 신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데 남들과는 다른 크록스를 원한다면 최근에 구매하게 된 살레헤 벰버리 콜라보제품을 추천한다.!
제품 구매.
콜라보 제품이라 국내구입이 쉽지는않다. 발매정보에 대부분 응모를 통한 구매를 진행하거나 아니면 선착순을 하더라도 홈페이지를 들어가면 금방 품절이 돼버린다. 하지만! 외국 사이트는 재고가 많은 건지 인기가 없는 건지 여유롭게 구매 완료!
이번에 구매하게된 곳은 END라는 해외 편집샵! 심지어 한국까지 직배송이 가능한 곳이다.
https://www.endclothing.com/kr
구매한 제품은 살레헤 벰버리 콜라보 클로그 나이아 가라 제품. 구매당시 심지어 가끔 하는 무료배송이벤트 중이라 무료배송으로 대략 한화로 10만 원 안쪽으로 구매할 수 있었다.
한국 발매 정가가 119,000원인데 환율때문인지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다.!
제품 사진 및 리뷰
재고만 남아있다면 누구나 쉽게 직배송 가능하고 배송도 대략 일주일 안으로 제품을 수령할 수 있었다.
구매한 사이즈는 한국사이즈 265사이즈(US8,UK7)를 구매하였다. 예전에 신던 크록스가있어서 사이즈 선택에는 크게 고민되지 않았다.
살레헤 콜라보 제품은 출시한지는 시간이 좀 됐고 계속해서 다른 색감으로 출시를 하고 있다. 이번 나이아가라 색감은 짙은 그레이 컬러의 색감이다.
살레헤 크록스는 대지의 형태에서 가지고온 영감으로 디자인을 하였다. 이 디자인도 많은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었지만 무엇보다 남들과는 다른 특징적인 크록스를 신는다는 것이 더 큰 매력으로 생각된다. 요즘 정말 많음 색감이 출시가 되고 물량도 많아지는데 주변에서 신는 사람들은 많이 찾아보지는 못했다.
자연스러운 디자인에 들어가있는 작은 디테일들이 잘 조화가 되어 역시 여름에 제격인 크록스였다. 남들이 다 신는 크록스가 손이 가지 않는다면 살레헤 벰버리 크록스가 좋은 선택지라 생각된다.
사이즈 및 착용샷
발볼러인 나에게 크록스는 발볼이 넉넉히나와 정사이즈로 265 사이즈로 신으니 딱 좋았다.
(살레헤 제품자체가 조금은 크게나온 제품 같고 실제 착용해 보니 동일사이즈 크록스 일반제품보다 조금 큰 느낌이다.)
살레헤 제품 270,260 사이즈도 둘다 비교해서 신어본 결과 270 사이즈는 살레헤 제품이 좀 두껍게 나온 디자인이라 정말 발이 커 보였고 살짝 큰 느낌도 있었고, 260은 너무 딱 맞고 신고 벗기도 불편했다.
평소에 신는 크록스 클로그 제품이 있다면 평소대로 사이즈를 가면 아마 무리가 없을 듯 하다.!
간략 요약
일단 여름에 편하게 신기 좋은 신발이다.! 일단 주변에 신는 사람이 많지는 않아 너무 괜찮다고 생각한다.
또 지금 리셀 가격도 색상마다 차이가 있지만 최근 발매제품은 거의 한국 정가(119,000원)랑 큰 차이도 없고 심지어 더 저렴하기도 하다. 구매를 해도 큰 후회는 아마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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