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산티스 뉴발란스 990v3 씨 솔트
(M990AL3)
사진상으로 보고 정말 이쁘다 생각하고 구하고 싶었던 모델이었는데
기회의 땅 미국 뉴발에서 리스탁이 딱 되어서 운이 좋게 구매 성공했다 싶었지만
꾀나 오랜 시간 동안 사이즈도 남아있었고 누구나 구매 가능했던 신발
M990v3 씨 쏠트!
꾀나 올랐던 달러 환율이었지만 너무나 갖고 싶다는 생각에 바로 고민 없이 구매했지만
정가에 국내에서 소리 소문 없이 풀렸다는 소식만 들었다.
몰랐던 게 약...
바로바로 이 녀석..!
테디산티스 발매 모델 중에서도 제일 눈에 가던 제품이었는데
처음 발매 당시는 너무나 많은 인기에 당연히 구매 실패!
몇 번의 리스탁 소식에 대기 타다가 나름 힘들게 구매 성공하였다.
구입처 : 뉴발란스 미국 공식홈페이지(배송대행지통해 구입)
가격 : 210달러
아마 환율이1400원돌파했을당시..거기에 부가세까지..한화 약34만원정도
미국제품 200달러 이상 관부가세 대상인데 made in usa 제품은 관세 제외로 부가세 10%정도만 납부하였다.!
처리는 배송대행지에서 알아서 해준듯하다.. 따로 손쓰지는 않았다.
사이즈 : 270/US9/UK8.5/EUR42.5
역시 구성품은 테디산티스 발매 제품 동일했다.
카드 한 장 여유분 끈 한 개.
Made in USA 라인 가격이 꾀나 있어서 여유분 끈 하나 안 들어있으면 많이 섭섭했을듯 싶다.
전체적인 매쉬 소재에 화이트 레더의 조화가 정말 잘 어울린다.
개인적으로는 테디산티스 모델 컬러웨어중 제일 마음에 드는 제품이었다.
신발 뒤쪽은 made 라인을 자랑하는 made in usa문구가 있고
뉴발의 심볼마크 NB가 빨간 포인트로 자리 잡고 있다.
아마 이 부분이 호불호가 살짝? 갈리는 포인트라 생각되지만
내 눈에 안 보이는 뒤쪽이라 패스.!
대부분의 뉴발 모델이 스웨이드 재질을 사용한 점을 보면
전체적인 화이트 레더의 조화가 흔하지 않은 매력을 보여준다.
밑창부터 색이 바랜듯한 느낌을 시작으로 위쪽은 깔끔한 화이트로 마무리
비티지한 감성과 세련된 느낌을 동시에 내는 듯하다.
확실히 어느 정도의 가격이 있는 제품이라 전체적인 가죽과 신발의 퀄리티는
크게 흠잡을 만한 곳은 보이지 않는다.
물론 가격에서 차이가 있지만 나이키를 보다 보니 확실히 준수한 완성도이다.
마침 가지고 있던 비슷한 문빔이 있어 비교샷!
확실히 비슷하지만 재질의 차이에서 신발 느낌이 확실히 다른 느낌을 준다.
문빔은 거친 스웨이드에 강한 크림색의 조화가 이쁜 신발이고
씨 솔트는 화이트 레더의 조화와 빈티지한 느낌이 매력적인 제품이다.
둘 다 마음에 드는 건 빈티지한 색감을 사용했다는 점.?
발 볼러로 반업하여 평소 270을 주고 신고
270사이즈를 주로 구매한다.
반업을 하니 발볼이 딱 맞고 앞쪽 여유가 있다.
사이즈 추천은 항상 발이 편한 반업을 추천한다.!
평소 신는 뉴발란스 사이즈가 있다면 그 사이즈로 가면 무방할 듯하다.
가격은 정말 착하지 않지만 투자한 만큼 이쁘고 발이 편안하니 실망하지 않는 뉴발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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