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로덕션오브파운드 독일군(라이트그레이) 리뷰

 

리프로덕션 오프 파운드 독일군

독일군 하면 떠오르는 브랜드 오늘은 리프로덕션오브파운드 리뷰를 가지고 왔다.

흰색 스니커즈가 필요한 시점에 조금만 검색을 해보니 독일군 중에서도 여러 브랜드가 있지만 리프로덕션오브파운드의 빈티지한 멋이 유독 눈에 들어와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다.

인기가 있는만큼 흰색은 품절로 국내에서 쉽게 구할 수는 없었으며 아쉬운데로 라이트 그레이 색상으로 구입을 했다. 

 

리프로덕션 오브 파운드 독일군

인기가 있는 제품이지만 취급하는 쇼핑몰이 많지는 않았다.

카페나 블로그 후기글을 검색하다가 i am shop 과 모드맨이라는 곳에서 판매하는것을 알았으며 그 중 재고가 남아있던

i am shop에서 구입을 하였다.

네이버 스토어팜등 파는곳은 여럿있었으나 믿고 구입할 수 있는 곳에서 구입을 하기 위해 i am shop 으로 결정!

 

리프로덕션오브 파운드

정가 가격은 253,000원에 판매하고 있었으며 정말 여러 종류의 색상의 독일군이 있었다.

그 중 제일인기있는 색은 파나색상과 흰색인데 당연히 품절인 상태였다. 그래도 다행인건 라이트 그레이 색상의 사이즈가 재고가 남아있었다는 것이다.

구입을 하고 나서 보니 인기있는 사이즈는 바로 품절이 되었다.

 

리프로덕션오브파운드 독일군

리프로덕션 오브 파운드 제품은 오리지널리티 감성을 살리기 위한 가죽재질과 아웃솔이 인상적이다.

예전의 군인 훈련용으로 사용했던 독일군 스니커즈 그 본래의 모습을 유지하기 위한 디자인이다.

이런 오리지널리티 감성때문에 빈티지한 매력이 이 브랜드의 강점인것 같다.

제품 판매사진으로만 봤을때는 좀더 밝은 그레이색으로 보여 빈티지한감성이 더했으나 실제로는 좀더 어두운 그레이

색상이었던 점이 조금은 아쉬웠다.

 

리프로덕션 오브 파운드 독일군

사이즈는 정확하게 알수가 없어서 일단 42사이즈,43사이즈 둘다 구매를 했다.

나중에 하나는 다시 반품하려고 보니 i am shop에서는 제품의 반품과 교환을 무료로 진행해주고 있었다. 이렇게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소비자의 마음을 이해하는 점이 너무 좋았다.

 

사이즈 관련 검색을 하면서 정말 고민이많았다. 대부분 꽉끈을 위해 1업정도하고 여유롭게 신으라는 추천이 많았다.

위의 사진처럼 42(270)사이즈와 42(275)사이즈는 길이차이 말고는 큰 차이를 못느꼈다. 

신었을때는 둘다 여유롭게 맞았다 하지만 발등도 높고 발볼도 넓은 나에겐 42사이즈,43사이즈 둘다 이쁜 꽉끈은 어렵기에 길이가 적당한 42사이즈로 선택하였다.

 

평소에 나이키신발은 265사이즈(에어맥스 98,97,95는 265 데이브레이크는 270)

뉴발란스신발는 265사이즈( 990v1 265)를 신으면 여유있게 맞는 편이다.

 

리프로덕션오브 파운드 독일군

발볼도 넓고 발등도 높은발이지만 42사이즈 여유있고 편하게 잘 맞는다. 많이 찾고 인기있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드는 신발이다. 

리프로덕션 오브 파운드 만의 오리지널리티한 빈티지한 감성과 얇은 쉐입은 개인적으로 독일군 중에서도 TOP일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마르지엘라 독일군 보다 감성이 있어 보인다.)

이렇게 신고 보니 나머지 다른 색상들도 여유가되면 하나씩 모아봐야겠다.

오늘의 독일군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