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명품꿀팁입니다.
스니커즈 이제 입문한 초보가 이번에는 오랜만에 아디다스 신발 오즈위고를 구입했습니다. 아디다스신발역시 좋다고생각하는데 이지 시리즈경우 가격이 너무 비싸서 구입이 쉽지않죠...이지350같은경우 약30만원, 이지700의경우 40만원이니 쉽게 구입하기는 어려운 가격인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아디다스에서 나온 오즈위고는 129000원이라는 착한가격에 디자인까지 잘잡아 이번에 바로 구입을 했습니다.
이번 아디다스 오즈위고가 출시됐을때 트리플 블랙의 색상은 인기색상중 하나여서 사이즈가 정말 바로바로 빠졌습니다. 출시 초기에는 정말 황금사이즈 260은 구하기 쉽지않았는데 다행스럽게도 계속 리스탁이 되어 저도 아디다스 공식홈페이지 에서 정가(129000원)에 구입을 했습니다.(다른싸이트경우 잘 찾아보시면 세일도 많이 하니 참고하세요.) 아마 지금도 쉽게 온라인이나 오프라인 에서 구입을 할 수있는걸로 알고있으니 충분히 보고 신어보시고 마음에드시는분들은 구입하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상품상태는 신발박스에 또 다른 박스에 담겨왔으나 박스가 살짝 찌그러진게 아쉬웠습니다. 신발의 첫인상은 박스인데 첫인상에서부터 마이너스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슈퍼 실착러이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않고 바로 상품으로 들어갔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트리플블랙 색상의 스니커즈를 좋아하듯이 이번 오즈위고 트리플블랙색상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조금은 심심하고 심플하게 보일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심플하고 정리된 디자인을 좋아해 디자인이나 색상 측면에서는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정면의 모습을 보고있으면 약간 이지 500느낌도 있어서 싼가격에 이지맛도 살짝 볼 수있었습니다.! 아디다스 이지만 바라보며 계시는 분들 오즈위고로 살짝 맛보기정도 만족하실꺼같습니다.
옆라인 의 모습은 아디다스 영원의 모습도 보입니다. 90년대 원판모델을 새롭게 리뉴얼하여 출시한 제품인만큼 앞이나 옆에서 본것처럼 디테일에 많이 신경쓰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아마 디자인 하나 잘뽑아놓고 이제 늘 그렇듯이 여러가지 색상이 나올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소재는 매쉬로재로 이루어져있어 개인적으로는 4계절 내내 착용가능 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한겨울 같은경우는 조금 추울수도 있습니다.!) 밑창의 경우 아디프렌쿠셔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직 비싼가격과 구하기 쉽지않은 이지의 부스트폼을 경험해보지는 못했지만 이 아디프렌 쿠셔님도 경험해보니 개인적으로는 매우 편했습니다. 또 발볼이 조금있는 저에게는 발볼쪽을 여유있게 디자인한 오즈위고는 발에 무리가 정말 없었습니다.(다른신발같은경우 발볼떄문에 반업~1업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번 아디다스 오즈위고 디자인에 만족하고 또 이렇게 발을 넣어보니 착용감에 다시한번 만족스럽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디자인적인 부분에서는 확실이 나이키가 앞선다고 생각하고있는데 신었을때 발의 편안함은 아디다스가 절대 뒤쳐지지않습니다. 아니 어쩌면 제발에는 아디다스 신발이 더 편하게 느껴집니다. 실제로 아디다스 튜블라도 잘신고있는데 신발이 편하니깐 저도 모르게 손이 가게 되는 신발이었습니다. 결국 전투화로 실착을 하고있습니다. 이번 오즈위고도 자주 손이가 전투화로 착용 될 예정인거 같네요.
이번에도 텅장을 만들어준 나이키와 아디다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이번 오즈위고 후기도 마무리 해봅니다.
사이즈는 오즈위고는 260, 나이키 데이브레이크 270 사이즈입니다. 평소 에어맥스 95,97은 265 착용, 나이키 사카이 265, 아디다스 튜블라 260, 반스 260, 닥터마틴 모노 260 착용 합니다. 구입하실때 참고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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