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데이브레이크 건담 리뷰.

이번 데이브레이크 모델 재출시로 요즘 데이브레이크 신발이 정말 많이 나오고 있다.

깔끔한 디자인에 색감도 이쁜 여러 모델들이 출시가 되어 대중에게도 정말 많이 알려진 신발이다.

 

여자친구도 하나 구하고 싶어하던 이 때 나이키 매장을 둘러보는중 바로 데이브레이크 건담 모델이 있었다.

처음에는 데이브레이크 배주 모델을 사고싶어했는데 리셀가격이 거의 2배정도 올라 못사고 있던중 깔끔한 색감에 데이브레크 모델이 있어 그냥 신어보기만 하려했으나 이건 바로 구매로 이어졌다.

 

충동구매를 막고 싶었으나 스니커즈를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라 이렇게 대리만족을 느낀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보고 사는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아 사이즈가 많이 없다고 매장직원이 안내해줬는데. 구입 후 며칠이지나 이렇게 홈페이지를 둘러보니 사이즈는 충분이 많이 남아있었다. 직원의 말에 또 금방 품절될까봐 구입했던 마음도 없진 않았지만 그래도 여자친구가 사고싶었던 신발이니 좋게 생각한다.

 

여자친구가 데이브레이크를 구매하고 싶었던 이유는 바로 내가 구입한 데이브레이크 검은 모델을 보고 구매욕을 냈다고 한다. 그렇게 찾아보니 배주 모델이 제일 괜찮았지만 역시 인기모델은 금방 품절이 되고 또 리셀가는 많이 오르게 되어있다.

이런저런이유로 그리고 이렇게 구입한 데이브레이크 건담 모델이다.

나이키 데이브레이크

박스는 이렇게 일반적인 나이키 박스이며 모델명은 W NIKE DAYBREAK 사이즈는 230을 구입하였다.

여자친구는 평소에 나이키 에어맥스나 베이퍼맥스는 235를 신는데 데이브레이크는 230으로 갔다. 발볼이 적당해서 그런지 정사이즈로 갔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데이브레이크 반업정도를 추천한다! 반업정도 해서 신발끈을 꽉 묶어서 다니는게 데이브레이크는 정말 이쁘다.

 

데이브레이크 색마다 모델명이 있을 줄알았는데 일반적으로 부르는 색에대한 이름은 사람들이 구분하기 편하게 일반적으로 불리는 것 같다. 베주(베이지,주황),회보(회색,보라),검은(검정,은색) 등등 색별로 데이브레이크 모델이 많은데 그거에대한 모델명은 따로 적혀있지는 않았다.

이번에 구입한 이 모델은 건담색깔이 들어가 있어서 데이브레이크 건담이라 부르겠다.

 

나이키 데이브레이크

신발이 전제적으로 정말 깔끔한 디자인데 일단 색감을 정말 조화롭게 잘 매치했다.

나이키는 정말 이 신발에 대한 색감매치를 잘하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남자 사이즈도 있어서 구입을 할까 말까 고민을 했지만 아직 검정,회색,흰색에 익숙한 나에겐 빨강,파랑이 아직은 좀 부담이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신발과 옷의 매치가 나에겐 쉽지 않았다. 그래서 구입한 여자친구의 착용샷이 궁금해진다.

 

나이키 데이브레이크

데이브레이크 모델은 1979년 처음 출시가 되었다고 한다 벌써 40년정도의 시간이 지난 디자인이라고는

믿겨지지 않는다.

제품은 전체적으로 흰색 나일론 갑피로 둘러싸여 있다. 그리고 일부분 검정색 스웨이드 재질로 구성되어있다. 나이키 스우시는 빨간색 가죽으로 되었으며 뒷꿈치와 신발의 혀쪽은 나이키 로고와 파란색이 들어가 구성되어있다.

이렇게 색의 조합이 흰색,빨강,파랑,검정으로 건담을 이룬다.(색상은 블랙/노블 레드/화이트/레이서블루 가 적용되었다.)

폼 중창은 가벼운 쿠셔닝과 온종일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고 아웃솔 와플 밑창은 접지력과 내구성을 강화한다.

데이브레이크는 신으면 신을수록 빈티지한 감성과 멋이 묻어나오는 신발로 정말 시간이 지날수록 애정이가는 신발이라고 볼 수 있다.

스웨이드와 인조가죽을 덧댄 나일론 갑피가 80년대의 클래식하고 빈티지한 스타일을 재현한다.

 

나이키 데이브레이크

그리고 이렇게 나이키 코리아에서 구입을 하면 나코텍 신발에 달려있고 나코텍에는 신발에대한 관리와 모델에대한 정보 등이 나와 있으니 한번정도 읽어보길 바란다.

 

현재 재 출시되어 꾸준히 사랑받고있는 나이키 데이브레이크 구하기 쉽지않은 모델들도 많고 또 그 모델들이 대중적이고 이쁘지만 그 외의 색상들도 너무나 많은 각각의매력을 가지고있는 신발이다.

여유가 된다면 정말 인기색상이던 아니던 모든 색상을 소장하고 싶은 스니커즈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