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게시글은 미루고미루고 미뤄왔던 에이티브 대란때 구입한 시티즌AW5000-24E 에코드라이브 시계 이다.
시계는 항상 관심은 갔지만 착용하는게 아직 습관이 되지않아 불편해서 착용은 자주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남자라면 하나 가지고 있어야하는게 시계라고 생각해 기능좋고 괜찮은 제품으로 찾아보게 됐다. 사실 할인 쿠폰이 제일 큰 이유였다. 쓰고는 싶었지만 이곳에서는 시계말곤 사고싶은 물건이 없었다.
시티즌 AW5000-24E 에코드라이브
정가는 20만원정도로 에이티브에서 판매되고 있다.
에이티브 자체 할인과 에이티브에서 제공된 50%할인쿠폰을 먹이고 적립금까지 먹여 64,000원 에 구입을 했다.
수많은 시계 중 시티즌 시계를 구입하게 된건 바로 에코드라이브라는 기능때문이다.
이 기능은 어떠한 빛을통해 스스로 전력을 충전하여 자력으로 돌아가는 기능이다.
즉! 햇빛이나 인공조명을 통해 스스로 전력을 충전하여 거의 반영구적으로 사용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시계를 착용할때 신경써야했던 부분이 바로 베터리 교체인데 바로 이부분을 바로잡는 좋은기능이라는 생각이든다.
추가적으로 시티즌에서는 에코드라이브 뿐만 아니라 라디오 컨트롤 이라는 기능(라디오 주파수를 잡아 그 나라의 시간을 스스로 매일 자정에 시간을 스스로 맞춰준다.)을 가지고있는 여러 시계들도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다른 좋은제품들도 둘러봐도 좋을거 같다.
딱 시계 입문하기 좋은 디자인과 기능 그리고 무엇보다 가격이 마음에 든다. 한마디로 가성비가 좋다.
포장은 깔끔하게 왔다. 하지만 제품의 보증서는 들어있지 않았다. 정품이 확실한 싸이트라 관계는 없는데 병행수입제품이 정상적인 A/S는 받기 힘들다고 알고있으니 가성비 좋은 시계를 구입할때는 괜찮지만 고가의 시계를 구입할떄는 병행수입보다는 정식으로 보증서를 받고 추후에 A/S도 가능한 곳에서 구입을 추천한다.
사실 돈더주고 라디오 컨트롤 기능까지 있는 시계로 봤으나 시티즌 시계를 좀 찾아보다가 괜찮은 시티즌 시계모델을 찾았다. 그 시계모델은 시티즌 PMD56-2951
검색을 해보니 시티즌 시계중에서도 국민 시계라 불릴만큼 디자인도 깔끔하고 에코드라이브 기능또한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었다. 또 가격또한 타브랜드 메탈시계와 비교했을떄 저렴했다. 혹시나 시티즌 시계를 고민하고 또 여유가 된다면 시티즌 PMD56-2951 모델을 추천한다! 지금은 많은 지출이 나가 나중에 꼭 구입을해서 착용해볼 예정이다.
시티즌 AW5000-24E 모델은 시계알이 42.5mm로 얇은 손목인 나에겐 딱 맞았다.
밴드도 일반 페브릭 소재이며 무게가 86g으로 입문자에게는 무거운 시계에 대한 부담을 덜어준다.
그리고 기본적인 100m까지 생활방수가 가능하니 물에대한 걱정도 없다.
이렇게 여름이 다가와 허전한 팔목을 채워줄 시계입문으로 시티즌 에코드라이브 시계를 구입했다.
누구든 소소한 정보이지만 조금이라도 구입하는데 도임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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